어릴적 부터 말이 없었고, 대학 졸업 때 까지도,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기 보다는 듣는 편이 었습니다.
졸업 후 직업을 가지려 했을 때, 가족들도 친구들도 “그렇게 말을 안하는 사람이 어떻게 약국을 할래?” 걱정들 이었지요.
직업의 특성상 상담도 많이 해야하고, 친절하게 대화도 이끌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선 비즈니스적인 멘트도 해야하는데…
실제로 오랜 기간, 저는 그야말로 FM인 약사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상담하고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가장 적절한 약을 투약하려고 애썼지만,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부드러운 농담한마디 할줄 몰랐고,
오히려 선뜻 다가서기 힘든 느낌이 든다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친구 관계도, 마음 통하는 소수의 친구와 깊이 사귀는 형이었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의 역활은 전혀 어울리지도 않았고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병명도 없는 건강 악화로,오랜시간 몸도 마음도 원칙에만 억메었던 생활을 접고, 다니던 성당의 성가대에 입단했습니다.
그리고 일년후 단장직을 맡게 되었는데, ‘말도 안돼‘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주님께서 맡긴 소명에 따른다는 대책없는 생각으로, 그 자존심 강한 집단의 리더가 된것입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 처럼 역시나, 개성 강한 40명의 단원들간에 크고 작은 트러블들이 수시로 일어났습니다.
모든 조정은 단장인 제가 할수 밖에 없었고,그에 대한 책임 역시 제 몫이었지요.
그 시기에,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알게된 참나 코칭을 받게 되었는데,
살아오면서 그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말씀들을 들으며, 참으로 많은 생각과 현실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소극적이고 소심한 사람이라 규정지었던 자신을, 무엇이든 할수있고 무엇이든 잘 된다는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자신으로 규정하게 되면서 마치, 움츠렸던 꽃봉우리가 활짝 피어나듯이 마음이 열리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저도 모르게 생겨나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전과는 다른 표현하기 힘든 행복함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일어났고, 저의 그런 마음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단원들의 얼굴도 어느새 환하게 밝아지고, 단체 분위기도 유례없이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성당 노인 대학의 강사직까지 맡게 되어 연세드신 할머님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고 있지요.
우스개 말로,요즘은 말 잘하는 사람으로 통하고 있으니 1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 못할 일이지요^^.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셨고,저의 모든 것을 변화하게 해 주신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릴적 부터 말이 없었고, 대학 졸업 때 까지도,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기 보다는 듣는 편이 었습니다.
졸업 후 직업을 가지려 했을 때, 가족들도 친구들도 “그렇게 말을 안하는 사람이 어떻게 약국을 할래?” 걱정들 이었지요.
직업의 특성상 상담도 많이 해야하고, 친절하게 대화도 이끌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선 비즈니스적인 멘트도 해야하는데…
실제로 오랜 기간, 저는 그야말로 FM인 약사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상담하고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가장 적절한 약을 투약하려고 애썼지만,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부드러운 농담한마디 할줄 몰랐고,
오히려 선뜻 다가서기 힘든 느낌이 든다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친구 관계도, 마음 통하는 소수의 친구와 깊이 사귀는 형이었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의 역활은 전혀 어울리지도 않았고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병명도 없는 건강 악화로,오랜시간 몸도 마음도 원칙에만 억메었던 생활을 접고, 다니던 성당의 성가대에 입단했습니다.
그리고 일년후 단장직을 맡게 되었는데, ‘말도 안돼‘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주님께서 맡긴 소명에 따른다는 대책없는 생각으로, 그 자존심 강한 집단의 리더가 된것입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 처럼 역시나, 개성 강한 40명의 단원들간에 크고 작은 트러블들이 수시로 일어났습니다.
모든 조정은 단장인 제가 할수 밖에 없었고,그에 대한 책임 역시 제 몫이었지요.
그 시기에,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알게된 참나 코칭을 받게 되었는데,
살아오면서 그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말씀들을 들으며, 참으로 많은 생각과 현실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소극적이고 소심한 사람이라 규정지었던 자신을, 무엇이든 할수있고 무엇이든 잘 된다는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자신으로 규정하게 되면서 마치, 움츠렸던 꽃봉우리가 활짝 피어나듯이 마음이 열리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저도 모르게 생겨나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전과는 다른 표현하기 힘든 행복함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일어났고, 저의 그런 마음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단원들의 얼굴도 어느새 환하게 밝아지고, 단체 분위기도 유례없이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성당 노인 대학의 강사직까지 맡게 되어 연세드신 할머님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고 있지요.
우스개 말로,요즘은 말 잘하는 사람으로 통하고 있으니 1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 못할 일이지요^^.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셨고,저의 모든 것을 변화하게 해 주신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