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온 전은주 입니다.
올해 41살이 되었구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평범한 주부에요.사내 아이가 둘인데요. 둘째가 좀 특별한 아이에요. 지적장애가 있어서 발달이 좀 느리구요. 행동장애도 좀 있어서 돌보기가 좀 까다로운 아이입니다.
코칭을 받기전
제가 저희 둘째를 키우면서 저도 모르게 굉장히 날카로웠던 것 같아요. 저는 이 아이가 어떻게 하면 좀 정상아처럼 될 수 있나? 그 생각만 하면서 매일매일 지냈었기 때문에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불안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나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우리 둘째가 그래서 그렇다는 생각만 해서…매일 매일 그 생각만 한 거에요. 그래서 저희 남편한테도 굉장히 날타롭게 했고, 큰 아이한테는 말할 것도 없고, 숨막히는 집안 상황이었어요.
큰 아이가 학교를 가면서 제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사람들을 대할 때, 대인공포도 심하고 발표불안도 심하다 보니까 큰 아이를 학교에 보내서 학교에 엄마들이 만나는 모임이 있다거나 또는 뭔가 제가 주목을 받아야 할 상황이 올 때에는 너무 힘들고 그래서 자꾸만 피하고 좀 두려워서 도망치고 이런 경우가 점점점 많아지는 거에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점점점점 그게 더 커지는 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제가 코칭센터 오기 전에는 동네아줌마들 만나기도 불안한 거에요. 아는 사람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딱 마주치면 덜컹하는 불안한 마음에 그 분을 피해서 다른 길로 가서 집으로 들어오는 거에요. 누구 아는 사람을 만날려고 치면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그러니까 사회생활이라는 거 자체가 안 되는 거에요. 집 안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누구를 만날수도 없고, 사진찍는 것도 두렵고, 어디 노래방가는 것도 부끄럽고, 그러니까 내가 밥먹고 자고 하는 것 빼고는 온통 모든 생활이 모두 괴롭고 견딜수가 없는 거에요. 오죽하면 제가 저희 가족과 있을 때에도 남편, 시어머니, 친정어머니하고 있을 때에도편치가 않은 거에요.
코칭센터 오기까지
그 전에 제가 20~30때 정신과 병원에도 가보고 또 최면치료도 받아보고 스피치하는 데도 가봤는데 도저히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너무 절실한 마음에 인터넷을 막 찾아봤더니 참나코칭센터라는 것이 한눈에 확 들어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다가 전화를 드렸죠.
정말 처음부터 든든한 느낌, 포근하고 나를 지지해준다는 느낌, 공감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처음부터 편한 거에요. 편하고 그냥 뭔가 정말 말할 수 없는데 그냥 좋았어요.
코칭을 받은 후
저희 큰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진호야. 엄마가 참나코칭을 받아서 얼마나 좋니?’라고 물어봤더니,’엄마. 엄마가 그 전하고 이만큼 달라졌어. 너무너무 좋아. 엄마 참나 안했으면 어쩔뻔 했어.’라고 큰 아이가 그러는 거에요. 저희 남편도..(그렇구요..) 코칭을 받고 그 후에 코칭 세미나도 나가고 코칭센터에서 하는 모임에 계속 나가면서 그 분들에게도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많이 가져요.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나 저희 형님..모두다 너무 너무 좋아진 거에요. 저희 가족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지금은 제가 어떻게든 사회도 보고 강의도 하고 그런데 그 느낌이 지금은 할 수 있다거나 없다는 느낌조차도 들지 않아요. ‘그냥 하는 거야. 하면 되는 거야’라는 느낌으로 하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거에요. 제가 하면서 강의를 하러 나갈 때, 그리고 강의를 할 때, 그 분들이 제 이야기를 들을 때, 내가 이 말을 하면 된다거나 안된다는 느낌도 전혀 없어요. 제 뒤에서 누군가 나를 통해서 이 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정말 강하게 받고 제가 하는 이 말을 통해서 듣는 사람들이 즐거워한다는 그 느낌에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강의가 끝나있는 거에요. 그리고 내려와서 그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 너무 너무 좋고 잘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 나에게도 이런 능력이 정말 있었구나.’ 라는 걸 알고, 지금은 너무너무 즐겁고, ‘아 내가 잘하는 구나!’라는 느낌을 받아요. 지금도 너무 즐거워요.
정말 하고 싶은 말
주저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정말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정말 많고 그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 많으니까 그걸 썩히고 있는 것이 너무 아깝잖아요. 행복할 수 있는데 주저하고 두려워해서 그걸 갖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 거에요. 지금 제 생각으로는. 그러니까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시간이 없어서 돈이 부족해서 그걸로 주저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이 코칭을 통해서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고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온 전은주 입니다.
올해 41살이 되었구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평범한 주부에요.사내 아이가 둘인데요. 둘째가 좀 특별한 아이에요. 지적장애가 있어서 발달이 좀 느리구요. 행동장애도 좀 있어서 돌보기가 좀 까다로운 아이입니다.
코칭을 받기전
제가 저희 둘째를 키우면서 저도 모르게 굉장히 날카로웠던 것 같아요. 저는 이 아이가 어떻게 하면 좀 정상아처럼 될 수 있나? 그 생각만 하면서 매일매일 지냈었기 때문에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불안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나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우리 둘째가 그래서 그렇다는 생각만 해서…매일 매일 그 생각만 한 거에요. 그래서 저희 남편한테도 굉장히 날타롭게 했고, 큰 아이한테는 말할 것도 없고, 숨막히는 집안 상황이었어요.
큰 아이가 학교를 가면서 제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사람들을 대할 때, 대인공포도 심하고 발표불안도 심하다 보니까 큰 아이를 학교에 보내서 학교에 엄마들이 만나는 모임이 있다거나 또는 뭔가 제가 주목을 받아야 할 상황이 올 때에는 너무 힘들고 그래서 자꾸만 피하고 좀 두려워서 도망치고 이런 경우가 점점점 많아지는 거에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점점점점 그게 더 커지는 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제가 코칭센터 오기 전에는 동네아줌마들 만나기도 불안한 거에요. 아는 사람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딱 마주치면 덜컹하는 불안한 마음에 그 분을 피해서 다른 길로 가서 집으로 들어오는 거에요. 누구 아는 사람을 만날려고 치면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그러니까 사회생활이라는 거 자체가 안 되는 거에요. 집 안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누구를 만날수도 없고, 사진찍는 것도 두렵고, 어디 노래방가는 것도 부끄럽고, 그러니까 내가 밥먹고 자고 하는 것 빼고는 온통 모든 생활이 모두 괴롭고 견딜수가 없는 거에요. 오죽하면 제가 저희 가족과 있을 때에도 남편, 시어머니, 친정어머니하고 있을 때에도편치가 않은 거에요.
코칭센터 오기까지
그 전에 제가 20~30때 정신과 병원에도 가보고 또 최면치료도 받아보고 스피치하는 데도 가봤는데 도저히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너무 절실한 마음에 인터넷을 막 찾아봤더니 참나코칭센터라는 것이 한눈에 확 들어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다가 전화를 드렸죠.
정말 처음부터 든든한 느낌, 포근하고 나를 지지해준다는 느낌, 공감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처음부터 편한 거에요. 편하고 그냥 뭔가 정말 말할 수 없는데 그냥 좋았어요.
코칭을 받은 후
저희 큰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진호야. 엄마가 참나코칭을 받아서 얼마나 좋니?’라고 물어봤더니,’엄마. 엄마가 그 전하고 이만큼 달라졌어. 너무너무 좋아. 엄마 참나 안했으면 어쩔뻔 했어.’라고 큰 아이가 그러는 거에요. 저희 남편도..(그렇구요..) 코칭을 받고 그 후에 코칭 세미나도 나가고 코칭센터에서 하는 모임에 계속 나가면서 그 분들에게도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많이 가져요.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나 저희 형님..모두다 너무 너무 좋아진 거에요. 저희 가족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지금은 제가 어떻게든 사회도 보고 강의도 하고 그런데 그 느낌이 지금은 할 수 있다거나 없다는 느낌조차도 들지 않아요. ‘그냥 하는 거야. 하면 되는 거야’라는 느낌으로 하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거에요. 제가 하면서 강의를 하러 나갈 때, 그리고 강의를 할 때, 그 분들이 제 이야기를 들을 때, 내가 이 말을 하면 된다거나 안된다는 느낌도 전혀 없어요. 제 뒤에서 누군가 나를 통해서 이 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정말 강하게 받고 제가 하는 이 말을 통해서 듣는 사람들이 즐거워한다는 그 느낌에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강의가 끝나있는 거에요. 그리고 내려와서 그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 너무 너무 좋고 잘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 나에게도 이런 능력이 정말 있었구나.’ 라는 걸 알고, 지금은 너무너무 즐겁고, ‘아 내가 잘하는 구나!’라는 느낌을 받아요. 지금도 너무 즐거워요.
정말 하고 싶은 말
주저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정말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정말 많고 그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 많으니까 그걸 썩히고 있는 것이 너무 아깝잖아요. 행복할 수 있는데 주저하고 두려워해서 그걸 갖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 거에요. 지금 제 생각으로는. 그러니까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시간이 없어서 돈이 부족해서 그걸로 주저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이 코칭을 통해서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고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