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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의 장막을 걷어라 - 김한수의 셀프 힐링 2017-11-08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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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장막을 걷어라 – 김한수의 셀프 힐링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한 유명 대학교 야구선수가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코칭센터를 찾아왔다.

사연을 들어보니 야구 선수로서는 심각할 만한 상황이었다.

마운드에 서서 공을 던지려고 할 때마다 손목이 떨리고, 이렇게 떨리는 상태에서 공을 던지다가 포수가 못 잡을 정도의 폭투(暴投)가 나와 경기를 망치곤 했다.

 

 

코치: 언제부터 이런 증상이 시작되었나요?

선수: 고등학교 2학년 가을부터요.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갈수록 심해져요.

코치: 그 이전에는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나요?

선수: 네.

코치: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선수: 아니요. 잘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무 걱정 없이 잘 던지던 야구선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코치의 통찰로 발견한 주요 원인은 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進路)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

고등학교 야구선수는 졸업 후 프로야구선수단이나 대학교 야구팀으로 가게 되는데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쇼핑하듯이 골라 가는 것이 아니다. 연중 내내 각종 야구대회에 참석하여 좋은 선수들을 물색하는 스카우터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경쟁률이 매우 높다.

이 야구선수는 고교 2년부터 자신의 진로를 염려하면서 스카우터가 보는 데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어느 주요야구시합부터 타석에 들어선 타자가 많이 의식되고 그 타자를 피해 던지려고 하니 폭투가 나와 점수를 주게 되었다. 그리곤 자신감을 잃고 손이 떨리게 된 것이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란 말이 있다.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말이다.

이를 야구선수에 면밀히 적용해본다면 ‘쓸데없는 것에 마음을 쓰면 고통이 따른다.’ 고 할 수 있겠다.

스카우터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 이후로 이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욕심이 생겨 고통스런 현상을 낳게 된 것이다.

스카우터가 지켜보든, 안 보든 지금까지 해오던 것처럼 즐겁고 꾸준하게 자기가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했다면

이런 근심스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행복하고, 만족하고, 즐겁고, 감사한 느낌을 일으키는 생각 외엔 모두 쓸데없는 집착에 불과하다.

집착은 욕심을 일으키고 욕심은 걱정, 두려움, 분노를 양산한다.

더 나아가 이런 부정적인 정서가 쌓이면 판단이 흐려지고 마음이 황폐해진다.

그러면 현실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쓸데없는 생각의 장막을 걷어라. 그래야 진짜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는 천국의 느낌을 느끼지 못하고 보이는 것들에 대한 집착과 욕심으로 꽉 차있는 사람들을 지칭해

살아있어도 죽은 자들이라고 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야고보서 1:14-15’

 

 

 

 

그렇다. 욕심은 죄를 짓는 일이고, 이로 인해 항상 기뻐하고, 언제나 신성의 임재하심을 느끼고,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는 삶은 이미 죽은 것으로 심판을 받은 삶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집착과 욕심으로 덮인 마음의 장막을 거둘 수 있을까?

 

답은 하나 밖에 없다.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것이다.

행위나 소유로 인해 채워지는 만족은 일시적이고 조건적이다. 시간과 환경이 변하면 고통으로 내모는 마약과 같다. 그러므로 육체적 죽음 이후에도 무한히 기쁠 수 있는 궁극적 만족에 온 정성을 다할 일이다.

이것이 바로 참된 나를 발견하는 공부이자 수행이다.

 

 

 

코칭센터에 찾아온 야구선수는 코칭을 두 차례 받은 후 전국대학야구대회에 다시 선발투수로 나서야 했다.

그 결과는 지금까지 참여했던 어떤 시합보다 월등히 빼어났다. 4이닝 동안 삼진을 6개나 잡고, 점수도 1점 밖에 주질 않았다. 손이 떨리지 않아 자신 있게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선수에게 코칭을 할 때 손을 떨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공을 잘 던지는 기술을 알려준 것이 아니다.

‘너는 본래 무한한 능력의 영적 존재다. 영적 존재는 언제나 기쁘고 감사한 느낌을 느낀다. 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네가 그냥 기쁘고, 감사하면 좋은 결과는 조건 없이 다가온다.’

빠른 시간 안에 탁월한 결과가 있었던 것은 이 야구선수의 간절함이 있었다.

또한 코치도 경기 직전까지 전화통화를 통해 참나에 집중하는 코칭을 정성껏 했다.

간절함과 정성! 영원한 행복의 길을 가는데 이 두 가지면 족하다.

 

 

 

 

 

[저자소개] 김한수 대표코치

– 참나코칭센터 대표코치  – 한국인성교육협회 전임교수 – 삼성SDS 멀티캠퍼스 전문위원 – 중앙경제「HR Insight」CEO코칭 고정칼럼니스트 – 「행복한 인생」힐링코칭 고정칼럼니스트

 

 

 

 

 

 

현실이 바뀌지 않으면 코칭이 아니다

참나코칭센터 www.RSCoach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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