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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러시아 시골 청년의 진정한 기도, 쉬지말고 기도하라 - 김한수의 셀프힐링 2017-11-08 1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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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골 청년의 진정한 기도, 쉬지말고 기도하라 – 김한수의 셀프힐링

지금부터 약 130여 년 전, 러시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 순박한 청년이 있었다.

하루는 교회 예배 중에 설교를 듣다가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는 말씀이 마음 깊숙이 박혀 사라지지 않았다.

그 후 성경책을 읽다가도

‘나는 자고 있었지만, 나의 마음은 깨어 있었다(아가서 5장 2절)’,

‘성령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신다(로마서 8장 26절)’ 처럼 ‘쉬지 말고 기도하라’와 연관된 구절들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을까? 낮에는 일해야 하고, 틈틈이 식사도 하고, 잠도 자야 하는데….’ ‘이런 일들이 정말 가능할까?’ 시간이 갈수록 ‘쉬지 않고 기도’ 하는 것이 사명처럼 느껴지면서 실천 방법에 대한 의문만이 점점 골똘해질 뿐이었다.

청년은 수도승들의 화두(話頭)처럼 밤낮으로 고민하다가 결국 이 방법을 아는 사람을 찾아 정처 없이 순례의 길을 떠났다. 우선으로 선택한 방문길은 설교를 잘하기로 이름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기도에 대한 필요성과 일반적인 의미만 다루었지 ‘쉬지 않고 기도’ 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선 전혀 알려주질 못했다.

다시 길을 가는 도중 몇몇 수도사(修道士)들을 만났다.

이들 또한 “흐트러짐 없이 정성껏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려 주신다”,

“율법대로 살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구원을 얻는다.” 는 얘기 외엔 시원한 답이 없었다.

지극한 정성을 기울이면 하늘이 돕고, 제자가 준비되면 스승이 나타난다는 말이 있듯이 이 청년은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스승을 만났다. 신부(神父)의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일반 신부들의 교리적인 설명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스승이 말했다. “설교자들이나 수도사들이 답을 못해주는 이유는 사변(思辨)과 이성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기도 자체가 선행이나 모든 미덕을 낳는다. 기도를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보는 것은 기도의 능력 자체를 소멸시키는 것이다.”

스승은 본격적으로 이 청년에게 ‘쉬지 않고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장소, 어느 시간이나, 심지어 잘 때에도 기도문 ‘주 예수 그리스도,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를 습관처럼 되뇌라.” “이렇게 하면서 마음에 계속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시기를 빌고, 그의 자비를 구하라.” 그리고 추가적으로 당부했다.

“이 기도를 배우는 동안 자주 스승을 찾아와 정직하고 숨김없이 모든 것을 밝히고 고백하라.”

“스승의 안내가 없으면 영성생활을 하는 것이 고통스럽거나 아예 불가능하다.”

청년은 자신이 간절한 만큼이나 스승이 알려주는 대로 철저하게 수행하였다. 그러나 도전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잘 되는 듯하더니 어느새 생각의 덩어리들이 휘몰아치고, 무거운 느낌, 게으름, 지루함, 졸음 등이 몰려왔다.
그럴 때마다 스승은 적절한 사례와 확신을 통해 청년의 장애를 처리해주었다.

큰 도전들을 물리치게 되자 스승의 지시대로 기도문을 하루에 3천 번을 하게 되고, 이것이 익숙해지자 6천 번, 또 다시 1만2천 번으로 늘려 하게 되었다. 혀가 무감각해지고 턱이 뻣뻣해졌다. 또 입천장에 미묘한 통증이 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불쾌하지는 않았다. 기도습관이 익숙해지자 모든 불편함이 사라졌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기도문을 외우면 홀가분함과 기쁨으로 가득 차고,

혀와 입을 의도적으로 놀리지 않아도 저절로 기도가 되었다. 하루 종일 이런 기쁨에 싸여 일을 하는 도중에도

주의(注意)를 빼앗기지 않게 되고, 꿈에서도 기도를 하게 되었다. 사람들을 만나면 특별한 관계가 아니어도 예외 없이 모두가 사랑스럽고, 주위의 모든 것이 환희에 찬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한 성경의 말씀들이 전혀 다른 차원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애매하던 구절들이 분명해졌다. 하루에 이 백리 길을 걸어도 전혀 피곤하지 않고, 시베리아 벌판의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허기가 져 죽을 지경에서, 심한 통증이 일어도 기도에 몰입하면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다.

‘쉬지 않고 기도하라’ 를 실천하고 싶은 청년의 간절한 소원은 성취되었다.

수련하는 기간 중에 스승은 이 세상에서 모습을 거두었다. 스승과의 사별 후 청년은 다시 순례의 길을 간다.

그 길에서 다양한 인연들을 만나 쉬지 않는 기도의 능력과 기적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
이 청년의 기도에 대한 집중은 경이롭다. 최고 수준의 수행자로서의 모습과 체험들이 가득하다.

종교의 가르침, 진리 공부는 교리나 강요된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체험과 깨달음’의 문제인 것을 알려준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선사들의 무시선(無時禪), 무처선(無處禪)의 수행 모습도 물씬 느껴진다.

물거품 같은 현상세계에서의 부귀영화는 물론 소박하게라도 먹고 사는 것도 전혀 관심 밖이다.

오직 성경에 나온 기도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이 모두였다.

성경에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주겠다.’ 는 말씀이 있다. 이 러시아 청년의 기도에 대한 집중은 단지 기도가 아니라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완전한 천국을 구하는 숭고한 사명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청년은 모든 것을 성취했다. 내면의 천국을 구하는 기도 외에 영원하고 진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저자소개] 김한수 대표코치


– 참나코칭센터 대표코치
– 한국인성교육협회 전임교수
– 삼성SDS 멀티캠퍼스 전문위원
– 중앙경제「HR Insight」CEO코칭 고정칼럼니스트

– 「행복한 인생」힐링코칭 고정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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